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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수박도 먹고 강바람도 쐬고...'더위야 물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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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무더위를 미리 예상이라도 한 걸까요?

경남 함안에서는 때 이른 수박 축제가 열렸습니다.

울산 태화강변엔 강바람을 쐬려는 텐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임형준 기자입니다.

[기자]
먹음직스러운 수박이 쉴 새 없이 입안으로 들어갑니다.

2~3kg짜리 수박 반 통을 누가 가장 빨리 먹는지 겨루는 시합입니다.

수박 왕은 우리 아빠!

행여 사래 라도 들릴까봐 가족들은 뜨거운 시선만으로 응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