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 서대전역 찾아 안전점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61일간 집중점검…"개선 필요 시설 즉시 조치"

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지난 26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철도분야 집중안전점검' 대상으로 서대전역을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 (사진=철도공단 제공) 2024.04.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국가철도공단은 이성해 이사장이 지난 26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철도분야 집중안전점검' 대상으로 서대전역을 찾아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이사장은 승강장, 승강설비 등 역사 내 다중 이용 시설물의 안전 위험요인을 직접 점검하고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는 관계자를 격려했다.

철도공단은 지난 22일부터 6월21일까지 61일간 150개소의 철도시설 및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철도분야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위험요인은 사전에 발굴해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 이사장은 "철도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시설물은 즉시 조치하여 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