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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외교·대북정책도 논의되나...대선 때부터 '이견'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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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이재명, 대선 당시부터 대북정책 '이견' 뚜렷

尹 '선제 타격론' vs 이재명 '종전·평화 협정'

대북정책 간극 여전…영수회담 의제 가능성 주목

여야, 4.27 판문점 선언 의미 두고도 날 선 공방

[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에 대북·외교정책도 논의 대상이 될지 주목됩니다.

대선 후보 시절부터 4·10 총선 전후 최근까지도 여야 이견이 팽팽했기 때문입니다.

김대겸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는 대선 후보 시절부터 대북 정책을 둘러싸고 극명한 입장차를 보였습니다.

당시 야당 후보였던 윤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의 안보관을 직격하며 '선제 타격론'까지 거론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