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민주, 첫 영수회담 의제 고심...'협치' 성과 낼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영수회담', 이재명 구상 중인 '의제' 관심

"회담서 민주·이재명 전방위적 공세 가능성"

'25만 원 지원금'·'채 상병 특검법' 등 오를 듯

견해차 컸던 이태원 참사 특별법 등 논의될 수도

[앵커]
하루 앞으로 다가온 첫 영수회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가 어떤 의제를 다룰지도 관심입니다.

양측이 앞선 세 차례 실무 회동 때부터 신경전을 벌여온 만큼, 협치의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없을지 전망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성재 기자!

[기자]
네, 국회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첫 영수회담을 하루 앞두고, 현재 민주당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내일 영수회담에서 이재명 대표가 내세울 의제와 발언 수위에 주목하는 전망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