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정상회담...무역‧조선‧에너지 등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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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주앙 로렌수 앙골라 대통령과 ‘한-앙골라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27일 대통령실 대변인 공지에 따르면 로렌수 대통령은 28일부터 2박3일간 공식 방한한다.
윤 대통령은 3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로렌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무역‧투자‧조선‧에너지 등 여러 분야에서 양국 간 실질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과 군 장성 출신인 로렌수 대통령 간 정상회담은 처음이다.
[이투데이/정영인 기자 (o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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