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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남아도는 '유휴 시설'이 문화·예술·관광 메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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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탈리아는 남아도는 공장 터를 문화와 예술 등의 중심지로 바꿔 많은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도 옛 방직공장 터가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인데요,

이탈리아의 사례는 갈수록 발길이 뜸해지고 있는 광주 옛 도심을 살리는 데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930∼40년대 이탈리아 자동차 '피아트'의 전성기를 이끈 공장의 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