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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파리올림픽 성화 실은 범선 프랑스로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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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성화를 실은 범선이 현지시간 27일 그리스에서 프랑스를 향해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3개의 돛을 단 범선 '벨렘'은 고대 올림픽 발상지인 그리스 올림피아의 헤라 신전에서 지난 16일 채화된 성화를 싣고 그리스 아테네 서남쪽의 피레에프스 항구를 떠났습니다.

벨렘은 다음 달 8일 약 15만 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