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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유재은 "이시원 통화 충분히 답변"‥다음 주 초 재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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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채 상병 사건' 외압 의혹의 핵심인물 중 한 명인 국방부 유재은 법무관리관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불려 나와, 어젯밤 늦게까지 조사를 받았습니다.

유 법무관리관은 사건 기록 회수 당시 대통령실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과의 통화에 대해서는, 수사기관에 충분히 답변했다고만 말했습니다.

공수처는 조사가 더 필요하다고 보고, 다음 주 초 유 법무관리관을 다시 불러 조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