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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하늘 뒤덮은 검은 연기…재활용 업체 화재로 한때 외출 자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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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릉의 한 재활용업체 야적장에서 큰 불과 함께 유독성 연기가 발생하면서, 한 때 인근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권고가 내려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은 윤재민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시커먼 연기가 회오리치며 하늘을 뒤덮습니다.

소방 헬기에서 물을 뿌려도 사그라들지 않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강릉의 한 재활용업체 야적장에서 불이났습니다.

유독한 연기가 발생하자 강릉시는 인근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를 권고하는 문자를 발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