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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원외대표 뽑자" 與 수도권 낙선자들 본격 세력화…"당 혼란만 가중"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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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에선 원외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차기 원내대표에 친윤과 영남권 의원들이 주로 거론되자, 총선 낙선자들이 뭉치며 본격 세력화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원외 대표'를 뽑아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는데 혼란을 키울 거란 반발도 만만치 않습니다.

정민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19일, 국민의힘 낙선자들이 선거 9일 만에 한곳에 모였습니다.

패인을 분석하고 수습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는데, 정례적인 모임과 조직화에도 적극적인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