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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특검 걸린 5월 국회..."반성 기회" vs "정쟁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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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1대 국회 임기가 끝나기 전 마지막 임시국회인 '5월 국회'를 두고 여야가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여당이 반성할 기회라며 '채 상병 특검법' 처리에 협조하라는 민주당에, 국민의힘은 정쟁 대신 공수처 수사가 먼저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김다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회법에 따라 5월 임시국회를 소집하고 본회의를 열어야 한다며 국회의장과 여당의 협조를 요구한 민주당은 공세 수위를 한층 끌어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