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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경남 거제 조선소서 화재로 11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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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주연 기자 = 경남 거제시 사등면에 위치한 한 조선소에서 27일 오전 9시 11분경 도장을 하던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현장작업자 35명 중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4명이 얼굴과 팔다리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쳤다. 7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수습 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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