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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괴산소방서,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소방관 1위·구조전술 분야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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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소방서(서장 임병수)가 24일 열린 '2024년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 구조분야 1위, 소방드론 3위를 차지했다.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는 도내 12개 소방서를 대표하는 소방관이 참가해 화재진압전술·드론수색전술·구조전술·구급술기·화재조사 등 각 분야에 경연을 펼쳤다.

괴산소방서는 최강 소방 분야(소방사 김동주)에서 1위를, 구조전술 분야(소방위 추정오, 소방장 박범종, 소방교 김태용, 소방사 박준규, 조만호)에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분야별 1위한 선수들에게는 전국대회 참가 기회를 얻어 오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중앙소방학교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충북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임병수 괴산소방서장은 "모두가 힘든 훈련환경 속에서도 노력해 좋은 성과를 달성했다"며 "다친 직원 없이 무사히 대회를 마친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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