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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유산 강제할당' 유류분 제도 수술대…상속분쟁 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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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강제할당' 유류분 제도 수술대…상속분쟁 사라질까

[앵커]

지난 목요일(25일) 헌법재판소가 유산 상속 비율을 강제한 유류분 제도에 대해 일부 위헌과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국회는 제도 도입 47년 만에 관련 법을 개정하게 됐는데요.

상속 분쟁이 앞으로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홍석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9년 가수 구하라 씨가 숨진 후 오랜 기간 연을 끊었다는 친모가 나타나 상속받았다는 것이 알려져 사회적 공분을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