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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백브RE핑] "대통령 이미지 망해" vs "문제만 생기면 영남 탓" 참패 뒤 둘로 나뉜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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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에서 참패한 국민의힘이 또 다른 격랑에 빠졌습니다.

수도권 당선자와 낙선자들은 영남당 이미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지만, 대구·경북 쪽에서는 무슨 문제만 생기면 영남 탓한다고 모욕적이라고 했죠. 위기에 빠진 당을 수습하기 위한 비대위원장도 선뜻 나서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최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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