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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라인에서 손 떼라" 日 압박...네이버의 앞날은?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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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카카오톡이 국민 메신저로 통하는데, 일본에서는 '라인'이 국민 메신저입니다.

이 라인의 개발사이자 주주가 네이버인데, 일본 정부가 지분을 팔라고 압박하고 나서면서 이슈가 커지고 있습니다.

네이버에게 라인에서 손을 떼라는 요구인데, 배경이 뭔지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2011년 일본에서 라인을 출시한 네이버.

이용자가 쑥쑥 늘면서 2019년 네이버와 일본 소프트뱅크는 라인과 야후재팬을 합병하기로 하고, 이듬해 합작 회사를 설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