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이슈 음주운전 사고와 처벌

30대 스포츠 아나운서, 음주운전 혐의 입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면허취소 기준 넘는 만취상태

파이낸셜뉴스

ⓒ News1 DB /사진=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스포츠 채널 아나운서가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쯤 송파구 삼전동의 한 음식점 주차장에서 음주 상태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주차장에 있던 다른 운전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게 체포됐다.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기준(0.08%)을 넘는 만취 상태였다.

A씨는 대리운전 기사를 부르기 위해 차를 옮기던 중이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