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서비스명 |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해외 영토를 확장한다.
한빛소프트는 해피툭과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해피툭은 현지화 작업을 거쳐 연내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지 게임명은 ‘신왕자의검(新王者之劍)’이다.
해피툭은 2012년 설립한 대만의 대표적인 게임 퍼블리셔이다.
◆ PC 게임 ‘숲속의 작은 마녀’ 신규 테마 ‘구름 계곡’ 추가
숲속의 작은 마녀 써니사이드업 |
써니사이드업(대표 박은현)은 PC 게임 ‘숲속의 작은 마녀에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숲속의 작은 마녀’는 마녀들이 모여사는 ‘루세린 올투’에서 ‘엘리’라는 견습 마녀가 되어 다양한 지역을 탐험하고, 성장해 나가는 일상 체험형 힐링 게임이다.
이 게임은 스팀에서 2022년 5월 얼리 액세스 버전으로 출시됐다. 약 120만 회 이상의 누적 위시 리스트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재료를 채집하고 가공해 포션을 제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비한 탐험을 수행할 수 있는 신규 테마 ‘구름 계곡’이 추가됐다.
이전 보다 넓은 지역을 복구하고 새로운 주민들의 이사가 가능해진 확장된 마을을 만나볼 수 있다.
◆ 디펜스 RPG ‘명일방주’ 오프라인 팬 페스티벌 개최
명일방주 |
요스타는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의 오프라인 팬 페스티벌 ‘명일방주 ONLY展: PLAY ON THE ARK’를 오는 28일 수원 메쎄에서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과 미니 게임, 체험 및 전시 코너, 공식 굿즈샵, 2차 창작 부스 등이 마련됐다.
인게임 신상 가구 세트를 실물로 재연한 기반 시설(가구) 세트장, 얼터네이트존, 전장 포토존, 네온싸인 월 등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명일방주’ 세계관 속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MC 박동민이 진행을 맡아 15시부터 순차적으로 성우 토크쇼와 밴드 공연, 코스프레 쇼, 럭키 드로우 등 ‘명일방주’의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특별한 무대 행사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3종의 미니 게임과 프링커 타투, 음악 감상실 등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명일방주’ 2차 창작 아티스트들의 개성 넘치는 2차 창작 부스가 준비될 예정이다.
한편 ‘명일방주 ONLY展: PLAY ON THE ARK’는 지난 5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사전예약이 진행, 준비된 5000장의 티켓이 모두 조기 매진됐다.
◆ ‘붕괴3rd’ ‘광연으로의 초대’ 업데이트
붕괴3rd |
호요버스는 SF 어드벤처 액션 게임 ‘붕괴3rd’에서 7.4 버전 ‘광연으로의 초대’를 업데이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S급 캐릭터 텔레마 ‘향락·광란의 연회’가 등장하며 메인 스토리 제2부 2장과 테마 이벤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텔레마 ‘향락·광란의 연회’는 기계 속성 빙결 원소 대미지 캐릭터로 공중 전투 시 유연하게 사슬 칼날을 휘둘러 대미지를 가하고 원거리의 적을 끌어와 바닥에 내리꽂을 수 있으며 필살기를 발동하면 하늘로 뛰어올라 적에게 참격을 가한다.
7.4 버전 기간 동안 보급을 통해 캐릭터 카드와 조각은 물론 텔레마를 위한 신규 무기 ‘야연의 장미’, 초월 무기 ‘야연의 장미·거짓의 왕관’, 텔레마 추천 성흔 세트 ‘그림자의 초대’도 획득할 수 있다.
메인 스토리 제2부 2장 ‘미궁 속 칠술’에서는 드림시커와 동료들이 두 거품 우주를 갈라놓기 위해 텔레마의 ‘가면 회랑’으로 떠나 백 년 동안 잠들었던 칠술 중 하나인 향락의 술 ‘텔레마’를 깨우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랑추 맵에 추가되는 3개의 구역은 결정체 에너지로 포탑을 정화하고 적을 아군으로 전환해야 통과할 수 있다.
테마 이벤트 ‘날아라, 옥시아를 향해!’는 원소 위치를 바꿔 3개 이상의 같은 유닛을 한 줄로 연결해 유닛을 없애고 적을 공격하는 콘텐츠다.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수정 소스 프리즘, 1/3 결정, 신규 코스튬 ‘스위트 벨벳’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