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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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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광운대학교는 일반대학원 부동산법무학과 석사과정(수업 2년), 박사과정(수업 2년), 석·박사 통합과정(수업 3년)의 오는 9월 가을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부동산법무학과는 국내 최초·유일의 학과로 부동산 활용 실무능력과 법무 대응능력의 학습을 통해 실용 중심 연구능력을 배양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본 교육과정 외에도 공공기관 및 외부 전문가를 초빙한 정기적인 특강 및 세미나도 진행된다.
일반전형 원서접수는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다. 전형방법은 서류심사 및 구술·면접으로 진행한다.
서진형 광운대 대학원 부동산법무학과 교수(한국부동산견영학회 회장)는 "급변하는 사회구조의 변화와 제5차 산업에 적합한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부동산인공지능(AI)활용, 부동산 빅데이터분석, 부동산프롭테크 등의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wns83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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