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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의협 · 전공의 없이 첫 회의…특위 반쪽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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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 특별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앞으로 의료개혁 현안을 논의해 나갈 계획인데, 정작 의사들이 참여하지 않으면서 시작부터 순탄치가 않았습니다.

보도에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 특별위원회 첫 회의에는 정부 부처 장관들과 병원장, 환자, 소비자 단체 대표 등 24명이 참석했습니다.

위원회는 최우선 과제로 중증 필수의료 보상 강화, 전달체계 정상화, 전공의 수련 제도 등을 정했는데, 다만 의대 정원 관련 논의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