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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GDP 성장률, 체감 경기와 온도차…'3고' 전망에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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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숫자로는 우리 경제가 나아졌다고 하는데 일상에서 아직 그게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높은 물가에 출렁이는 환율, 또 거기에 기름값까지 뛰고 있어서 앞으로도 기대보다는 걱정이 더 큰 게 현실입니다.

이어서 유덕기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의 금리 인하 행보가 지연되면서 장기화되는 고금리, 두 달 연속 3%대인 소비자 물가에, 원달러환율은 한때 1천400원을 터치하며 높게 유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