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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전기차 업체 집결' 4년 만의 베이징모터쇼…테슬라는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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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은 전세계 전기차의 60%가 팔리는 최대 규모 시장이 됐습니다. 이걸 증명하듯이 4년만에 열린 중국 베이징 모터쇼에 글로벌 전기차 업체들이 모였습니다.

이도성 특파원이 현장에 가봤습니다.

[기자]

베이징 모터쇼가 오늘로 막을 열었습니다.

코로나19로 한 차례 취소된 뒤 4년 만에 관람객을 맞이한 겁니다.

이번 모터쇼에는 전 세계 완성차 업체 80여 곳이 모여 각기 특색을 담은 전시관을 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