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참패 보름 만에 열린 공식 토론회‥"당과 반대로만 했더니 이겼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국민의힘이 총선 참패 보름 만에 패인을 분석하는 공식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당이 하는 걸 반대로만 하니까 당선됐다, 이재명, 조국보다 대통령 부부가 더 싫다는 게 민심이었다'는 당내 쓴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친윤 핵심' 이철규 의원이 차기 원내대표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걸 놓고도, 논쟁이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손하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총선 참패 보름 만에 당 지도부와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 당선인과 낙선자까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