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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민희진 "다 써먹고 배신한 건 하이브"…'경영권 찬탈 의혹'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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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뉴진스 컴백 일정은 예정대로 진행"

[앵커]

이에 대해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은 경영권을 훔치려 한 적이 없고 오히려 하이브에 배신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주말부터 그룹 뉴진스의 새 앨범 공개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이한길 기자입니다.

[기자]

하이브가 보도자료를 내고 7시간 뒤,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번 갈등이 불거진 뒤 언론에 나선 건 처음인데, 먼저 대화 포렌식 자체가 회사의 '사찰'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