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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귀에빡종원] 북한 도발하면 3:1로 싸워야 하는 상황…전문가 예상보다 훨씬 앞당겨진 '병력 절벽'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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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병력 감축 계획은 노아의 방주를 연상시킵니다. 1997년 IMF사태가 터지고 국방부와 전문가들은 이미 인구 감소를 예상하고 부대 감축 계획에 들어갑니다. '65만 대군'이었던 대한민국 군을 '50만'으로 줄이는 대 프로젝트. 그렇게 2005년 군은 '국방개혁 2020'을 발표합니다. 이후 '국방개혁 2.0'으로 이름을 바꾸고 대한민국 군 조직을 50만에 맞게 개편하는 데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