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배우 남보라, 2년 만에 고척 마운드 오른다→26일 삼성전 시구…“만개한 벚꽃처럼 키움도 만개하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가 2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 시구자로 배우 남보라를 선정했다.

남보라는 영화 ‘써니’,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등에 출연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 뿐 아니라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최근 인기리 종영한 KBS2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정미림 역으로 맹활약하며 인간 비타민으로 불렸다.

매일경제

배우 남보라.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날 시구를 하는 남보라는 “2022년에 이어 이번에도 다시 불러주셔서 기쁘다. 지난 시구 때 키움의 승리를 함께했는데, 이번에도 승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 만개한 벚꽃처럼 키움 또한 이번 시즌 만개하리라 믿는다. 선수단 모두 부상 없이 좋은 경기 펼치시기를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