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알에스엔(RSN)은 다음 달 1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엑스포 코리아(국제인공지능대전) 2024 '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알에스엔은 이번 전시회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글로벌 마켓 동향 분석 플랫폼 '글로벌 MI(Market Intelligence)'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글로벌 MI 서비스는 글로벌 마켓 분석을 목적으로 학습시킨 전용 소규모 파운데이션 모델(sLLM)을 적용해 정확도 높은 결과를 제공한다. 글로벌 500대 기업의 온라인상 방대한 빅데이터를 실시간 AI 분석하고 지능형 시각화 대시보드를 제공한다. 또한 GPT 기반의 자동 요약 리포트를 작성해준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주요 이슈를 분석하고, 글로벌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이슈에 대한 대응 및 미래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알에스엔은 최근 포브스코리아가 발표한 '2024 대한민국 AI 50',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가 발표한 ‘2024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