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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막을 기회 여러 차례 무산‥모든 기관에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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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해 30명의 사상자를 낸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진상조사위원회의 최종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재난관리의 모든 단계가 작동하지 않았다며, 김영환 충북지사를 포함해, 행정 책임자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대웅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해 7월 15일 오전 7시 1분 미호천교 임시제방.

작업자 6명이 흙을 퍼 제방에 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