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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영수회담' 의제 조율 난항...이재명 "채상병 특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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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민주당 1차 실무회동서 양측 입장 확인

"민주당 제안 의제들, 대통령실 수용 어려울 듯"

"'전 국민 25만 원' 지원금, 양측 협상 여지"

내일 영수회담 2차 실무회동…의제·시점 등 조율

[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첫 '영수회담'을 앞두고, 양측 간 의제 조율에 험로가 예상됩니다.

민주당이 '채 상병 특검법' 등을 강하게 주장하고 여권이 난색을 표한 탓인데, '전 국민 25만 원' 지원 문제는 접점 모색도 가능해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 강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영수회담 1차 실무회동에선 양측의 입장을 확인하는 선에서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