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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극한 환경 이상무…한국형 전투기 KF-21 '합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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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이 극한의 환경에서 치러진 각종 시험을 통과했습니다. 방사청은 2028년까지 40대를 만들어 공군에 인도한다는 계획입니다.

김태훈 국방전문 기자입니다.

<기자>

국방과학연구소 항공시험동에 서있는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시제 4호기.

실내 온도를 영하 10도 밑으로 내려 고압 분무기로 물을 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