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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與 '수도권 대표·친윤 원내대표' 급부상...'역주행' 비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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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당선인·낙선자 모임…경선 전 몸풀기?

'친윤 원내대표·수도권 출신 당 대표' 관측 무게

"총선 '정권심판론' 여론 고려해 균형 맞춰야"

나경원·안철수·윤상현 등 거론…'나이연대설'도

"김기현·장제원 때처럼 세력 간 연대 전략"

[앵커]
4·10 총선에서 참패한 국민의힘이 다음 달 3일 22대 국회 첫 원내대표 선출을 앞두고 들썩이고 있습니다.

향후 선출될 당 대표는 '수도권 출신', 원내 사령탑은 친윤석열계가 맡는 구도가 급부상하고 있는데, 쇄신 요구에 역행하는 것 아니냔 비판도 나옵니다.

김다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민의힘의 차기 원내대표 후보군으로는 3선과 4선 의원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