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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자막뉴스] 초토화·집단 매장 시신까지...개전 200일 맞은 가자지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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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너머에서 검은 연기가 쉴새 없이 솟아 오릅니다.

최근 가자지구 북부에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는 이스라엘 군은 야포 사격에 이어 탱크까지 재진입시켰습니다.

지난 1월부터 병력을 철수시킨 지 넉 달 만입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개전 200일을 맞았지만 양측의 전투는 다시 격화되는 모양새입니다.

폭격으로 가자지구 도시는 초토화돼 이젠 멀쩡한 건물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