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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자막뉴스] 불가능한 상황도 '칼차단'...하이브, 강경 대처 나선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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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자회사인 어도어 민희진 대표 등에 대한 감사에 착수하면서 밝힌 이유는 크게 3가지.

경영권 탈취 시도 정황과 외부 컨설팅 의혹, 그리고 인사 채용 비위 의혹 등입니다.

뉴진스가 속한 어도어 지분은 하이브가 80%, 민 대표 측이 20%를 갖고 있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하이브가 확보한 문건에는 하이브 지분 80%를 매각하도록 하고, 하이브 지분을 글로벌 국부펀드 2곳이 인수하는 방안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