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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자막뉴스] "월급 거덜날 지경"...직장인들 눈물의 '오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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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점심시간, 서울 여의도에 있는 지하 구내식당에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점심 한 끼에 5,500원으로 일반 식당보다 저렴한 가격에 직장인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서기원 / 서울 신림동 : 밖에서 먹게 되면 만5천 원 정도 쓰게 되는데, 여기서는 5천 원 정도면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자주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점심 영업을 시작하는 11시부터 줄을 서지 않으면 한참을 기다려야 할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