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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위험한 동네는 오해"...중국동포 도우미들의 '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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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에 있는 차이나타운, 대림동엔 수많은 중국인과 중국동포가 살고 있습니다.

강력사건이 잇달아 위험한 곳이란 편견도 있었지만, 이주민을 도우며 보람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권준수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중국식 길거리 음식들이 빼곡하게 가판을 채우고 있습니다.

향신료 냄새도 솔솔, 사방에선 중국어가 들립니다.

서울 속 '작은 중국'으로 불리는 대림동의 일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