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클린스만 "이강인이 손흥민 손가락 탈골시켜"...아시안컵 상황 언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지난 1월 카타르 아시안컵 당시 발생한 선수들의 불화설에 대해 경질 2개월 만에 입을 열었습니다.

클린스만은 현지 시간 22일 오스트리아에서 방송된 세르부스TV 스포츠 토크쇼에 출연해 파리에서 뛰는 이강인 선수가 토트넘 주장인 손흥민 선수에게 무례한 말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결국 둘이 싸움을 벌였고, 젊은 선수가 손흥민의 손가락을 탈골시켰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