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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전국의대 교수들 "25일부터 사직...다음 주 하루 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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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반대하는 전국의대 교수들이 모레(25일)부터 사직하고 다음 주 하루 휴진에 들어가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23일) 저녁 총회 결과 예정대로 모레부터(25일) 사직할 예정이며 이 사직 절차는 정부의 사직 수리 정책과는 관계없이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주 70~100시간 이상 근무로 교수들의 정신과 육체가 한계에 도달해 다음 주 하루 휴진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