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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양배추 한 통 8천 원"‥이번엔 채솟값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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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과일 가격의 급등 현상이 잠시 누그러지나 싶었는데, 이번엔 채솟값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일부 채소는 1년 전 가격의 두 배를 줘야 살 수 있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여기에 택배 비용과 가공식품의 가격도 줄줄이 인상이 되면서 서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임현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서울의 한 전통시장.

한 달 전 3천 원이던 양배추 한 통이 지금은 8천 원에 팔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