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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사전투표소 40곳 카메라 설치 유튜버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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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 형사6부는 4.10 총선을 앞두고 전국 사전투표소 40곳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유튜버 48살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서울과 부산, 인천 등 전국 10개 도시 사전투표소와 개표소 40곳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또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행정복지센터에서 불법 카메라를 이용해 공무원 등의 대화를 5차례 몰래 녹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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