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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서울 한복판에서 이게 되네? '월세 1만 원' 주택, 입주 시작된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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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서 월 1만 원만 내면 살 수 있는 청년주택 입주가 시작됩니다.

23일 서울 동작구는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탄생시킨 만원주택 '양녕 청년주택(상도동 275)'의 개소식을 오는 30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양녕 청년 주택'은 구에서 직접 기존 공영주차장이었던 부지에 복합시설을 신축해 운영하는 공공임대주택입니다. 규모는 연면적 3,229㎡, 지하 1층~지상 5층, 총 36세대를 포함한 청년특화시설, 공영주차장 등으로 구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