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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오늘은 ‘세계 책의 날’ [쿠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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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23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세계 책의 날’의 맞아 시민들에게 책을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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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라운지에서 책을 선물하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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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책의 날'인 23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라운지에서 시민들이 독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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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광화문 책마당에서 시민에게 책과 장미를 함께 선물하는 행사에 참여했다. 책은 출판계와 도서관계자 등의 추천을 받아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일상 소재의 수필부터 진중한 내용을 다루는 학술서적까지 폭넓게 선정해 지역서점에서 구입했다. 독서 취약계층을 위한 큰 글자책과 점자책도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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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세계 책의 날' 기념식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배우 황정민이 셰익스피어의 작품 '맥베스'를 함께 낭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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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나눔 행사 후에는 낭독회와 북토크가 열렸다.

유 장관과 배우 황정민이 셰익스피어의 작품 ‘맥베스’ 함께 낭독했다. 유 장관은 연극 ‘햄릿’의 주연으로 다수 참여했고 황정민은 ‘리처드 3세’에 출연하는 등 두 사람 셰익스피어의 작품에 인연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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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세계 책의 날' 기념식에서 북토크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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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명, 김민영 작가는 ‘책 읽는 일상의 기쁨’를 주제로 시민들과 독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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