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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협약식 (사진=은행연합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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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이 민생금융 지원을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 협약을 맺었다. 은행연합회는 서민금융진흥원과 '서민금융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은행권-서민금융진흥원 출연 협약'을 맺고 2214억원을 출연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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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별 서민금융진흥원 출연금 |
협약에는 하나, 신한, 우리, IBK기업, KB국민, SC제일, 한국씨티, 카카오, 광주은행 총 9개 은행이 참여했다.
출연 기부금은 서민금융진흥원 대출상품 햇살론뱅크, 햇살론15 등 실질적 금융지원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박유민 기자 newm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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