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팔레스타인 국기를 발로 걷어찬 이스라엘 남성이 부비트랩 폭발로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1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이날 예비역 군인인 리바이는 서안지구 이스라엘 정착촌 '코하브 하샤하르' 인근 도로에서 차를 몰고 가다가 펄럭이고 있는 팔레스타인 국기를 발견했는데요.
기분이 언짢아진 리바이는 차를 세운 후 천천히 팔레스타인 국기 앞으로 걸어가서 국기를 발로 걷어찼습니다.
그러자 폭발이 일어나고 리바이는 연기에 휩싸였습니다.
다행히 리바이는 파편이 손에 부딪혀 경미한 상처를 입었을 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한성은
영상: 로이터·X @ImtiazMadm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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