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신영증권 연결해서 밤사이 뉴욕증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안예은 캐스터, 전해주시죠.
◀ 안예은/신영증권 ▶
신영증권입니다.
뉴욕증시가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6% 올랐고,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0.8%, 1.1% 상승하면서, 7거래일 만에 오름세를 나타냈는데요.
'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이 더 격화되지 않으면서, 국제 유가가 안정세를 나타냈다는 점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지난주에 낙폭이 컸던 대형 기술주들이 큰 폭으로 반등했는데요.
지난 주말 거래에서 10% 급락했던 '엔비디아'가 4.3% 오르며 반등에 성공했고, '아마존'과 'AMD'도 각각 1.4%와 1.3%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테슬라'의 약세는 이어졌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로 3.4%나 급락하면서, 52주 최저가로 추락했습니다.
다행히 중동지역의 충돌이 격화되지 않고 있어 증시가 한숨을 돌렸습니다.
다만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우리 시간으로 금요일 밤에 발표되는 3월 '개인 소비지출 물가'가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신영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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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은/신영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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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신영증권 연결해서 밤사이 뉴욕증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안예은 캐스터, 전해주시죠.
◀ 안예은/신영증권 ▶
신영증권입니다.
뉴욕증시가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6% 올랐고,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0.8%, 1.1% 상승하면서, 7거래일 만에 오름세를 나타냈는데요.
'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이 더 격화되지 않으면서, 국제 유가가 안정세를 나타냈다는 점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