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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서울대 의대 교수 '주 1회 셧다운'…의료 공백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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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일주일에 하루 요일을 정해, 외래 진료와 수술을 모두 멈추기로 한 걸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오늘(23일) 오후 5시 예정된 회의에서, 이 방안을 확정할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의료 공백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김지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의대 교수들의 사직 효력이 발생한다는 모레(25일)가 지난 뒤에도 실제로 병원을 떠날지, 사직서 수리 시까지 남을지는 교수마다 선택이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