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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의대생은 가처분·환자는 불만·교수는 휴진...곳곳 파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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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의대생, 총장 등 상대로 가처분 소송

"의대 정원확대, 비과학적…총장, 수용 말아야"

정부, 설득·압박 병행…의료현장 곳곳 반발

의대 교수들 "사직만이 대응 방법은 아니야"

[앵커]
정부가 협의체를 만들고 의사를 상대로 설득과 압박을 이어가고 있지만, 의료 현장 주변의 파열음은 더 거세지는 분위기입니다.

의사는 물론 병원 종사자, 의대생에 더해 환자들까지 불만을 터뜨리는 가운데 의대 병원의 외래 진료 축소도 시작됐습니다.

김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의과대학 강의실에 있어야 할 의대생들이 법원 앞에 섰습니다.

충북대 의대생 160여 명이 정부와 충북대 총장 등을 상대로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바꾸지 말라고 가처분 소송을 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