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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의료공백 우려 커지자...정부 "개원의 의료 범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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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외 의료행위 한시 허용 조치 확대"

"개원의, 오늘부터 수련 병원에서도 진료 가능"

"지자체 인정 없이 보건복지부 인정으로도 가능"

개원의 진료 범위 대폭 확대…의료공백 해소 대안

[앵커]
의대 정원 조정과 의료개혁 논의 기구 설치를 추진하는 정부 정책에 대해 의료계 반발은 오히려 거세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는 없다며 의료기관 외 의료행위의 한시적 허용 조치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윤성훈 기자!

의료 공백 우려가 커지면서 정부가 새로운 대책을 내놨다고요?

[기자]
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의료기관 외 의료행위 한시허용 조치 변경 확대 방안을 오늘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