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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자막뉴스] '악성 민원'에 특단의 대책...공무원 이름·사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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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홈페이지에 공개된 조직도입니다.

직위와 전화번호, 담당 업무 등이 적혀 있지만, 담당자 성명은 비공개 처리됐습니다.

온라인에 실명과 신상이 공개된 뒤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김포시 공무원 사건이 계기가 됐습니다.

[이병호 / 경산시 행정지원국장 : 직원들이 아무래도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보니, 저희가 사진이나 개인 이름 등을 비공개 처리함으로써 업무에 더 전념할 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