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27 (토)

안동서 연료 주입하던 트랙터 불…1000만원 재산피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안동소방서 전경./안동=김은경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 I 안동=김은경 기자] 경북 안동에서 연료를 주입하던 트랙터에 불이 나 1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24분쯤 안동시 와룡면 이하리의 한 농경지에서 연료를 주입하던 트랙터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인력 30명을 투입해 전날 오전 8시 57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2010년식 트랙터 1대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1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연료 주입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