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27 (토)

[mhn포토] 최은우 우승 '넥센 세인트나인 성황리 마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1일 경상남도 김해에 위치한 가야 컨트리클럽(파72ㅣ6,818야드)에서 2024시즌 KLPGA투어의 다섯 번째 대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2024'(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2백만 원) 최종 3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최은우(아마노코리아)가 오늘 하루 1개를 줄이며 8언더파 208타(67-70-71)로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디펜딩 챔피언 최은우는 이번 대회에서 16번홀 갤러리의 몸을 맞고 페어웨이로 들어와 위험에서 벗어나 행운을 얻었다.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최은우는 시즌 첫 우승과 더불어 통산 2승을 차지했다.

7언더파 209타를 친 이동은과 정윤지가 공동 2위에 올랐고, 6언더파 210타를 친 조혜림, 이정민, 박현경이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MHN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